5/6 일하는 석가탄신일 98percent



남들 다 쉬는 석가탄신일에 출근해서 일했다.
어제 낮에 먹은 고추짬뽕 때문에 배탈나서 새벽 내내 잠도 제대로 못잔 탓에 엄청 예민해져있었는데
출근해서 프린터 연결이 잘 ㄷ안되서 한시간동안 씨름 했더니 갑자기 서러워져서 몰래 창고에 가서 울었다
아 부끄러운 줄 아는데 진짜 짜증이 났다
뭐 하나 내 맘대로 되는게 없어서 답_답
핳.... 난 정말 웃음과 눈물이 헤퍼서 큰일이야
잘 웃고 잘 웃는다고 해서 진중하지 못한 사람으로 보이는 것도 싫음

주말에 피어싱을 했는데 의외로 안 아프다?
괜히 쫄아있었네 캬캬캬ㅑㅑㅑ 몇개 더 해야겠다
술 마시면 안된댔는데 하지 말라는 건 다햇네
예전에는 술없이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다
해 지면 맨정신으로는 살 수가 없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 간보는 것들 정말 때려주고 싶다
내가 국이가..........간보게
어제 이런저런 생각하다가 잠들었는데 꿈에 탑이 나왔다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관심도 없는 탑이 왜 나오고 난리

연애 좀 해보려고 했는데 알고보니 양다리 걸쳐져서 우울증 온 아는 동생을 위로했다
불쌍한 것... ㅠㅠㅠ 어쩐지 요며칠 그래 보이더라니
피아노 쳐서 카톡으로 보내주기도 하고 갑자기 바다보러 가자고도 해주고 좋은 아이인데..ㅠㅠ

다이어트 하려고 했는데 참 맘대로 안되네
이번달에는 술 좀 그만 마시고 다요트 좀 해야겠다
이놈의 배를 빨리 좀 밀어넣고 싶네 ㅠㅠㅠㅠㅠㅠ
앙상미 뽐내고 싶은데 거울 속엔 웬 돼지가...ㅋㅋㅋㅋㅋㅋ

세상 참 좁다는 걸 또 한번 느꼈다
특히 이 대구바닥ㅋㅋㅋㅋㅋ
행동 조심하고 다녀야겠다



이유없이 너에게 빠진 그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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