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심리상태......좋지 못하다 98percent



3월에는 일이 참 하기 싫어서 우울하고 짜증나고 그랬었는데, 이번달은 야근하고 일 많고 그래도 그렇지는 않다.
오히려 사무실에서도 집에서도 정말 조증이 아닌지 진단받아야 한다고 할 정도로 즐겁고 재밌고 행복하다.
애초에 이 일을 하기 전에도 끊임없이 뭔가 배울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일이 많지만 배우는 것도 그만큼 많아서 기분 좋다.
점점 남의 도움을 빌리는 일이 적어지니깐 내 실력이 조금은 는 것 같아서 뿌듯하기도 하구 그래서 더 신나서 일할 수 있는 듯?
근데 가만히 생각해봤는데 난 좀 집중력 심하게 부족한 듯 .......... 이거하다 저거하다..

어제는 피곤해서 책상에 앉아서 졸다가 사장님이 묻는데 대답도 못했다. 너무 피곤해 ㅠㅠㅠ
자나? 하시면서 안쓰러운 말투로 집에 가라고 하시는데 갑자기 서러워서 울컥해서 울었다.......
아 몸 피곤해 죽겠는데 걱정해주시니 울컥했네.. 시도때도 없이 터져나오는 눈물 때문에 미치게꾼 ㅠㅠㅠ

피곤한데 자꾸 친구가 놀자고 했다.
야근하는데? 했더니 마치고 오라고... 마치면 열한시 다되어가는데? 했더니 그럼 그때 오라고..
피곤하다고 해도 자꾸 ㅈ놀자고 놀자고 ㅠㅠㅠ 나 11일째 안쉬고 일했는데? 책상에서 졸았는데? 해도 놀자고 놀자고
나한테 자꾸 놀자고 하는거 부담스럽다. 밤놀이 끊고 싶은데............................
3월에는 밤새 놀고 출근하고 계속 그랬잖아 라고 해서 괜히 짜증났다.
그땐 그때고 지금은 내 마음이 안 그렇다니깐? ㅠㅠ

요즘 술 대신 차를 마시기로 했다.
계~~속 술을 마셨더니 배가 너무 많이 나와서 .. 배까지 나오다니 !!!!!!!!!!!!
마트에서 트와이닝 얼그레이를 샀는데 시원하게 해서 마시니 기분이 좋아서 아이허브에서 트와이닝 차를 종류별로 샀다.
얼그레이, 레이디그레이,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아이리쉬 브렉퍼스트, 레몬트위스트, 피치 아이스티 뭐 이렇게 산 듯?
샹달프 얼그레이, 레몬그린티, 망고티도 샀는데 얼그레이 별룽... 난 샹달프 티랑은 좀 안 맞는듯
카라멜티랑 블루베리티 이런 것도 샀는데 블루베리 별로..ㅋㅋㅋㅋㅋ

그간 돈을 너무 많이 썼다.
이번 달에는 뭐 별로 나가지도 않았는데 왜 카드값이 벌써 80만원을 넘은거지....T _T
카드값 다 내고 나면 체크카드 만들든가 해야겠다.
상여금 받아서 이것저것 사려고 했는데 카드값 내다가 일 다 보겠네
그치만 시계랑 가방은 한개 사야징 캬캬

간만에 쇼팽의 녹턴을 들었는데 넘 좋다.
13 19 존좋
6월에는 피아노 연습해야지
운동도 해야지
근육이라고는 없고 난리 언제 이렇게 살 쪘지 T _T
살쪄서 그런지 얼굴도 더 못 생겨진 것 같당 흐흑흐흑
핸드폰을 없애든가 해야지 원
놀기 싫은데 자꾸 놀자고 해서 미칠 지경이다
거절하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돌려서 얘기해도 다들 알아들어줬으면 좋겠당


덧글

댓글 입력 영역